캠핑용품의 천국, 아웃도어 247 탐방기 (브랜드 종류, 상품 훑어보기)

 

사고싶은 캠핑용품이 있을때 실물을 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특히 고가 브랜드의 캠핑용품들은 가격이 매우 비싸다 보니, 실패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그렇게 마음먹고 사려고 해도 제고가 없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걱정을 한번쯤 해본 캠퍼라면 '아웃도어 247'을 꼭 방문해보자.

 

위치

아웃도어 247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원합강1길 85-35 아웃도어247

아웃도어 247 : 네이버

 

아웃도어 247의 위치는 세종쪽에 있다. 근처로 여행갈 일이 있다면 한번쯤 들렸다 가봄직한 매장이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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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매장에 도착하면 이렇게 엄청 큰 건물이 우리를 기다린다.

내부를 보면 입구쪽에 텐트들이 진열되어 있다. 조그만 캠핑용품점과는 차원이 다른 웅장함이 느껴졌다. 듀랑고 텐트들이 많이 보였다.

쭉들어가면 입구가 나온다.

안에 들어가면... 신세계가 펼쳐진다. 나는 이렇게 큰 캠핑용품점은 처음이라 놀이공원에 간 것처럼 정말 신났다.

입구 바로 좌측은 키오스크와 Jeep 카탈로그가 있다.

 

브랜드 및 제품

콤마나인 (igt, 의자 등)

바로 들어가면 앞쪽에 콤마나인 igt 테이블들이 쫙 깔려있다. 인터넷으로만 보던 제품들이 이렇게 눈앞에 있으니 신기했다.

 

트레밀리 (데카돔)

트레밀리 데카돔이다. 예전 캠핑장 옆사이트에서 실제로 본적이 있었는데 여기서 또 보니 반가웠다.

 

에코플로우 (파워뱅크)

에코플로우 파워뱅크도 있었다. 뭐... 나는 아마 평생 쓸일이 없을 듯하지만,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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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뱅크 뒤쪽으로는 트루버 제품과 각종 텐트와 타프가 설치되어있다.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좋다.

 

커넥터블 타프(아마 포레스트유인듯 했다.) 밑에 고동텐트도 있었다. 내가 여기서 고동텐트를 보고 짝꿍에게 고동텐트가 이쁘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짝궁이 선물로 사주었다. (감동 ><)

 

바베큐그릴

입구 오른쪽으로 보면 바베큐 그릴이 있다.

 

브루클린 윅스 (박스, 의자 등)

그 옆으로는 브루클린 윅스 제품들이 있다. (텐트도 있었던 것 같다..?)

 

토르 (박스, 상판, igt)

토르 박스가 한가득 쌓여있다. 평소 토르박스 하나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한 20분간 서성였다. (결국 사진 않았다.)

 

스노우피크 (각종 제품)

 

옆쪽으로 스노우 피크 브랜드가 있다.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다. 텐트는 아마 랜드락이었던 것 같은데.. 이날 탠트는 관심이 없어서 잘 안봤던게 아쉽다.

 

 

그리고 옆쪽으로 또 공간이 있다. 정말 무지막지하게 큰 매장이다.

 

옆동으로 들어가면 각종 귀엽고 쓸모있는 용품들이 반겨준다.

 

씨투써밋 (각종 제품)

그리고 왼쪽으로는 씨투써밋이 있다. 이때는 경량제품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냥 대충봤었다. 자충매트 하나 보고올걸 그랬다.

 

헬리녹스 (각종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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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오른쪽으로 헬리녹스 브랜드가 크게 있다. 의자부터 텐트까지 많은 제품이 있었다.

 

크레모아 (랜턴, 써큘레이터)

입구 왼쪽으로 보면 크레모아 제품들이 쭉 진열되어있다. 타프팬을 하나 살까 고민했지만 패스.

 

루메나 (렌턴)

그 옆으로 루메나도 있다. 써큘레이터는 있었는지,,, 사진을 찍지 않아서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있었던 것 같다.

 

카고 컨테이너 (각종 제품)

그 옆으로 카고컨테이너가 있다. 요즘 카고컨테이너 제품 몇개를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브랜드이다.

 

5050워크숍, 쿤스트바움, 도메틱

조금은 생소한 브랜드들이었는데 제품들이 이뻤다.

 

마운트리버 (야전침대, 침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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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리버 제품들도 있었다. 요즘 경량 야침을 보고있었는데 눈여겨 보고 왔다.

 

밤켈 (쿨러)

밤켈 쿨러도 있다. 사이즈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실제 크기를 가늠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일 듯 하다.

 

스페로우 (자충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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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로우 자충매트 한번 보고싶다면 이곳을 오면 된다. 스페로우 뿐만 아니라, 여러 자충매트들이 쭉 있다.

 

그 외 다양한 캠핑용품들이 정말정말 많다.

 

후기

물품을 사려고 간게 아니라서 아무것도 사진 않았지만,,, 캠핌용품 구매를 맘먹고 하고 간다면 이런 천국도 없을 것 같다. 각종 고가 브랜드들의 제품을 직접 볼 수 있고, 바로 사갈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가격도 인터넷 최저가와 거의 비슷하다. (물론 쿠폰 할인을 하면 인터넷이 더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캠퍼라면 한번쯤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