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리뷰] 몬테라 로건 폴더블 캠핑 소프트쿨러백 리뷰 (28L, 탄색상, 크기 비교, 보냉력 테스트)

몬테라 캠핑쿨러 로건 폴더블 45L 탄 / 캠핑,피크닉 아이스박스 소프트쿨러백 : 캠핑멀티샵

 

서론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쿨러는 선택이 아닌 필수아이템이다. 이번에 구매한 가성비 좋은 소프트쿨러 몬테라 소프트쿨러백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가격

 

몬테라 로건 폴더블 캠핑쿨러의 가격은 28L가 49,000원, 45L가 59,000원이다. 필자는 네이버쇼핑에서 탄 색상 28L를 구매했다.

 

리뷰

구성품

제품은 이렇게 생겼다. 제품 설명서와 함께 동봉되어 배송된다.

 

내부를 열면 보냉벽이 별도로 들어있다. 일체형이 아닌 조립형으로 되어있는지 몰랐는데, 조금 당활스러웠다. 뚜껑과 앞뒤 벽면에는 보냉벽이 있지만 양측면과 바닥은 조립식으로 보냉벽을 조립해야한다.

제일 큰 싸이즈의 보냉벽이 아래, 나머지 2개가 양쪽 측면 용이다.

 

외관

측면에는 이렇게 수납포켓과 메쉬망이 있다. 물건을 옆에 꽂아 쓰기 좋아보인다.

  바닥에는 이렇게 미끄러짐 방지를 위한 고무가 달려있다.

 

 어깨끈과 손잡이

어깨끈과 손잡이가 같이 있어 쿨러백을 옮길 때 용이할 듯 하다. 

 

조립

제품 설명서에 조립하는 방법이 나와있다. 내용은 아주 간단하다.

먼저 앞뒤에 있던 보냉벽을 바깥쪽으로 빼준 뒤, 아래에 보냉벽을 넣어준다.

그리고 좌우 보냉벽을 넣어준다.

마지막으로 앞뒤 들어놓았던 보냉벽을 넣어주면 완성

 

보냉벽 두께

모든 보냉벽의 두께는 4 cm정도 된다. 두툼해서 보냉력이 좋을 듯하다.

지퍼를 닫으면 이렇게 뚜껑쪽 보냉벽이 밀착되어 냉기를 지켜줄 수 있다.

 

사이즈 비교

이 28L 소프트쿨러백은 생수 2L를 눕여서 넣을때  6개 들어가는 크기다. 세워서는 담을 수 없다.

 

보냉력 테스트

꽝꽝 얼린 2L물을 넣고 얼마나 얼음이 유지되는지 한번 실험해보았다. 오후 7시정도에 넣고 테스트를 시작했다.

대략 12시간 경과후 보니, 얼음이 많이 남아있었다. 1/5정도 녹은느낌. 빈 공간이 있는데도 이 정도 보냉력이라면 잘 유지되는 듯하다. 

24시간 정도 지났는데도 아직 얼음이 남아있다. 한 3/5정도 녹은 듯하다. 집의 온도가 28도정도 였음에도 이정도 보냉력을 유지했다. 만약 2L 생수 2개를 얼렸다면 더 보냉력이 좋을 듯하다.

 

총평

가성비 제품으로 매우 좋은 듯하다. 수납공간도 넉넉하고, 사이드 포켓의 활용도도 좋다. 보냉력도 매우 준수했다. 소프트쿨러 가성비 제품을 찾는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